소비 심리 회복 촉매 소비쿠폰 발급 · 코리아 세일 페스타 (코세페) 소비 회복세에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는 중단됐던 소비쿠폰을 11월 1일 발급하였고 ‘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’라 불리는 ‘코리아 세일 페스타’(코세페)도 준비되었습니다. 소비쿠폰은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외식 , 여행 , 전시 , 공연 등 9개 업종 소비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. 정부는 숙박 쿠폰 565억 원, 외식 쿠폰 180억 원 등 총 2,282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았는데, 여기에 더해 손실 보상 제외 업종을 위한 소비쿠폰 증액 등의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매년 11월 열리는 코세페는 유통기업과 제조·서비스 기업, 소상공인 등 2,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(1,784개)보다 규모를 키웠고, 17개 광역 시도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