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행

  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차세대 전자여권이 21년 현재 단계적 일상 회복(위드 코로나)으로의 정책 전환, 백 신접 종률 증가에 따른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,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 대응 등을 고려하여 2021년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합니다.

    차세대 전자여권 / 외교부 참고

     

    1. 차세대 전자여권

    올해 12월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(PC*: Polycarbonate)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할 예정입니다.

    2. 차세대 전자여권의 새로운 점

    1) 표지 색상 변경 (녹색 -> 남색 )으로 변경되었고 사증면수 확대가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2)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이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3)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하여 여권번호 체계가 변경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4) PC*타입 개인정보면을 도입하고 다양한 최신 보안 요소를 적용하여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. ( 내구성과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레이저로 각인하기 때문에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. )

     

    일반여권표지 / 외교부 참고
    개인정보면 / 외교부 참고
    앞표지 이면 / 외교부 참고
    앞표지이면 / 외교부 참고
    사증면 / 외교부 참고

    3. 차세대 전자여권 신청 전 유의사항

    1) 21년 12월 20일 (월) 18:00까지 ( 한국시간 기준 ) 접수되는 건은 현재 사용 중인 여권( 녹색 )으로 발급됩니다.

    2) 현재 가지고 있는 여권(녹색)은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
    3) 여권신청 시 기존 여권과 전자 여권 중 한시적으로 기존 여권으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    기존 여권으로 발급되는 경우는 유효기간이 5년 미만 여권 선택( 2022년 상반기 중 시행 예정 ) 시 가능하며 여권수수료는 15,000원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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