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리아 세일 페스타(11월 1∼15일)에 맞춰 11월 1일부터 5일 동안 서울사랑 상품권 2445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합니다. 이번 서울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분 역시 조기 매진이 예상됩니다. 10%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70만 원까지 구입해 5년까지 쓸 수 있는 서울사랑 상품권은 비대면 결제수단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초 출시 이후 매번 조기 매진을 기록해 왔습니다. 마포구를 비롯해 젊은 층들이 많이 구매하는 자치구에선 1시간도 채 안 돼 수백억 원의 물량이 소진됐으며, 당일 매진, 늦어도 수일 내 마감되었습니다. 서울시는 올해 서울사랑 상품권을 1조 816억 원 발행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습니다. 서울사랑 상품권은 각종 소상공인 지원책 중에서도 가계경제와 소비활동까지 직접적으로 작용하면서 효과가 뛰..